가수 휘성 자택서 숨진채 발견

3월10일 오후 6시 29분쯤 휘성은 자택인 서울 광진구 소재 한 아파트에서 쓰러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너무도 안타까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휘성은 2000년대 초반 ‘안 되나요’를 발표하면서 가수에 데뷔하였습니다.

가수 휘성 소속사는 타조엔터테인먼트이며, 아직 정확한 사망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휘성은 15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가수 KCM과의 합동 콘서트 ‘더 스토리(The Story)’를 예정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6일에는 개인 SNS에 “다이어트 끝, 3월 15일에 봐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알렸던 터라 큰 충격이 아닐 수가 없는데요.

 

 

 

 

 

 

 

휘성은 2019년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기소돼 2021년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그는 2019년 9월부터 11월까지 12차례에 걸쳐 프로포폴 3910㎖를 불법 구매해 11차례(총 3690㎖) 투약한 혐의를 받고, 2020년 3월과 4월에는 서울 송파구와 광진구에서 에토미데이트를 투약한 후 쓰러진 채 발견기도 했습니다.

 

현재 경찰은 사인을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아직까지 정확한 사망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너무나 나타까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